으하ⅩㅁⅩ
작성자 : 『♀ ΩㅁΩ ○ㅁ○ | 등록일 : 2004-01-24 13:05:03 | 조회수 2343

  설날 때 되게 바빴어요..-_-

  -_-;;emtc_012

  뭐 떔시 바빴냐면 먹느라고요..emtc_003

  음식이 너무 많아서 손이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하면서

  밥을 먹었어요..emtc_001

  또 불량식품도 조금..하하ㆀ..emtc_001

  처음 할머니댁에 갔다가 2박3일..

  증조할머니댁에 몇시간 있다가..

  외할머니댁에 또 가서 1박 2일..emtc_006

  emtc_007막돌아다니느냐고 밥먹은 게 다 소화(?)되서

  계속 계속 배가 고픈거 있죠~..emtc_008

  근데 엄마가 많이 먹지 말라구..

  ㅋㅋ..할머니 댁에서 큰아빠께서 한번 매실주인가 포도주인가

  먹으라고 해서 한잔 원~샷~ 했더니 써서 그자리에서 입을 막고

  얼굴이 빨개져 울뻔했어요..

  근데 언니, 오빠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절 보고

  emtc_010실실~ 웃는 거 있죠..

  그때를 생각 하면..emtc_011

  증조 할머니 댁에가서 세배해서 돈을 받았는 데,

  언니, 오빠가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ㄷㅔ,

  돈 값을 똑같이 줘서 고소했어요..~emtc_014

  작년엔 돈 더 많이 받았다구 자랑하구 그랬는 데...

  emtc_018그때를 또 생각 하면..으..

  그리고 또 외할머니 댁에갔는 데 할머니가 좀 아프시다고(몸살)

  계속 누워서 침을 찔렀어요..

   emtc_020그래서 거기선 별 맛있는 걸 많이 먹지 못할줄

  알았는 ㄷ ㅔ....emtc_022

  비빔밥 `왕`인 울 아빠가 비비고 비벼서 맛있는 비빔밥을

  해먹었어요..

  emtc_024얼마나 맛있든지..

  지금 생각 하면 침이 꼴깍 넘어가요~emtc_002

  음.. 좀 짧게 말하자면 설날을 아주 즐겁게 보냈다는 emtc_005

  이야기죠뭐~emtc_009하핫...

  -밑에다가 글 남겨 주세요~(꼭 하라느 거 아님.될수있으면

   하라는 이야기~)emtc_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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