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롱이 봤다!
작성자 : 하늘별이 | 등록일 : 2003-10-29 17:04:05 | 조회수 2281
어제 학교에 갔다오는데,

세인이가 내릴 차례가 되었다.

그래서 내리는데 애들이 초롱이다!

그러면서 초롱이한테 안녕을 하는 것이다.

나는 처음에 아닌 줄 알았는데, 혹시나 해서 창문을 봤더니.

정말로 초롱이가 있는것이다.

"초롱아! 안녕!@"

이렇게 여러명의 친구들이 외쳤다.

정말 반가웠다..

보고싶어서 전화를 해볼까 해봤는데 만나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다.

초롱이가 우리 학교에만 올 수 있다면 좋은데...

아참! 내 이름은 성 현구.

여기ㅐ서부터는 초롱이에게 하고픈 말.

"초롱아! 너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빨리 나와라... 알았지??

그리고 많이 아퍼?????
학교는 엄청 추워.. 근데도 놀면 추위도 싹! 사라진다!

우리 학교에서 니가 오면 안 반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꺼야!
학교에 놀러와1

알았지???
학교에 오면 옛날에 했던 놀이도 같이 하고 그러자!

알았지??(알았지란 말이 너무 많이 나오군..ㅋㅋ)
그리고 언제 놀러와! 알았지?<또>

I LoVe YoU(내마음..)

다시 아까로 돌아가서!

초롱이를 만나니 좋고 눈은 안 마주쳤지만 그래도 봤으니까 기분
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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