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한 장홍상 아저씨.
작성자 : 성복현 | 등록일 : 2003-10-13 02:20:19 | 조회수 5435


4박5일 들살림동안 늘 자상하신 모습으로 아이들을 챙겨주신 장홍상아저씨는 산행내내 많은 도움을 주셨다. 잘 때 뒤척이는 아이들 이불 챙겨주시랴 협소한 산장의 탁한 공기에 아이들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밤새 통풍에 신경쓰느라 잠도 별로 못 주무셨습니다.
같이 간 학부모로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산행중 쉬는 동안 아이들에게 쥐포를 구워주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다정다감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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