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반 친구들
작성자 : 강옥희 | 등록일 : 2002-07-30 19:36:03 | 조회수 4401
애들아 안녕

캠프를 다녀왔단다.
너무 즐거웠단다.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고

그곳에 있으면서 볍씨친구들과 이런시간을 갖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을 많이 했단다.

물, 산, 들, 바람, 나무, 꽃, 곤충  그리고 별까지
너무너무 함께 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단다.

다음에 볍씨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실컷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선생님은 내일부터 휴가를 간다.
좋은 경험하고 와서 이야기 해줄께..

참 개학하기전에 선생님집에 놀러못왔었던 친구들 선생님집에
놀러와라

올 친구들글올려주라. 방학동안이라도 선생님이 계속 출근을 하니까 토요일이나 일요일이어야  가능할 것같구나
그러고 보니 방학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어쨌든 소식전해주고, 참 ! 풀도 와서 뽑아라
무서운 가을이 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풀을 뽑아야 할거 같다.



* kollwit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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