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대회를 하고나서....
작성자 : 유혜지 | 등록일 : 2002-08-12 17:13:45 | 조회수 4397

  도미노 대회를 할때...한줄쓰러지고...나면 디게 속상했다.
  우리팀은 천사스마일을 했는데..날개까지 했는데 현정이가
  도미노를 던져서 처음부터 해야됬다.

  그런데 살짝 건드리기 많해도 쓰러지는 도미노를 완성하고 아크릴 판만 빼면 돼는데!!!
  그런데 왠일인가!!!!!!!!!!!!!!!!!!!!!!
  옆에서하던 팀이 도미노를 던져서 몇줄이 날아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미안 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는 것이다!!!
  할수없이 도미노를열심히 맞쳐가면서 다 했다.
  아크릴판을 밸때 몇개가 쓰러졌다 그래도 모두 쓰러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었다.
  

  연결작업을 끝내고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을 볼시간!
  우리 팀이 한게  쓰러지는순간!!!
  넘넘 기분이 좋았다.
  그렇지만 한줄이 쓰러지지 않아서 조금 속상했다.
  
  선생님 께서 내려와서 도미노를 색깔별로 치우라고 하셔서
  내려갔는데!!!
작년 하고(작년 에는 허수민언니가) 똑같이 임준형오빠가
   발로 밟아서 모양이 망가졌다.
  그래서 속상했지만 내년도미노 대회때는 내가먼저나가서 발로 못 밟께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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