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고건우
작성자 : 서은주 | 등록일 : 2002-10-31 15:08:21 | 조회수 3573
  강아지는
  내 연필애
  그려저 있는
  강아지랑
  새상애 인는
  강아지랑
  달르다

  내 연필애
  있는
  강아지는
  인형갓이
  흉내를 내고
  새상애 인는
  강아지는
  호랑이처럼
  흉내를 낸다

  강아지는
  고양이하고
  사이가 나뿌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성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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