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내가누굴까?
작성자 : 김초롱 | 등록일 : 2003-09-19 17:49:51 | 조회수 2610
이미알고있겠지?
나 초롱이야.난 오늘 시가 생각나서 여기다 쓸려고해.
제목은'가을'이야.



                                   가을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는
         살며시 씨를 떨구고
         은행나무가 심어져있는 길에는
         은행냄새가 물씬 풍긴다.
         코스모스는 여섯개의 꽃잎을 활짝펴서
         우리들을 반겨주고,
         해바라기는 갈색씨가 익어간다.




얘들아~행복한가을보내~
* kollwit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0 15:35)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frieden | 2002년 어린이날 -박성희-
다음글
이성희 | 2010년 1학기 차량 시간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