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깜짝공연 세엣.
작성자 : 이현경 | 등록일 : 2003-07-16 23:35:09 | 조회수 7663


심청전 연극.
이런 연극은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우린 대단한 연극을 본 것이다.
맨 나중에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서야 비로소 우린 누가 무슨 역활을 맡은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대사를 말했던 시간보다 대본읽는 시간이 더욱 더 많이 걸린 연극이였다.  

사진은 기수와 지호와 태인이가 열심히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본인들, 아주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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