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볍씨나눔마당 - 연극 공연까지는 놀터 사용 조심해요!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20-12-02 11:16:27 | 조회수 2318

12월 2일 볍씨나눔마당

 

이끄는 이 : 창학 / 쓰는 이 : 민찬

여는 노래 : 밥상, 평화가 되자, 도시 농부의 일기, 노래는 즐겁다, 가을이 될 거에요. 항해, 뭉게구름, 새싹들이다

 

반나눔

1-3학년 : 북한어린이 포스트 만들었어요. 그걸 등대생협에 보내서, 북한어린이 돕는 분들한테 엽서나 인형을 보내드리려고요. 친구나 아는 사람한테 많이 많이 보내면 좋겠어요.

청소년 : 일주일 평가 했습니다.

 

큰모임

대나무(해찬) : 오전에는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 공부했고, 오후에는 야구 수업 했어요.

소림사 : 벽화 페인트 칠했어요.

다이아제작자24K : 목공으로 썰매 만들고, 오후에는 대나무 큰모임이랑 야구 했어요.

 

지혜

제윤 : 청소년 연극을 이번주 금요일에 하는데요. 보다시피 조명도 다 되어있어서 안 건드리면 좋겠는데, 강당에 금요일까지 출입을 제한하고자 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어요.

재우 : 출입 제한이라는게, 수업 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에는 강당에 들어가는 것을 제한한다는 거에요.

이끄는 이 : 다른 지혜 있나요? 없으면, 강당에 못 들어오는거 관련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성 : 목요일에 청소년 농구를 해야 하는데요.

이끄는 이 :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보람 : 수업으로 할 때는 사용할 수 있는거고, 그 외에 저학년 친구들, 4-5 친구들, 청소년 친구들이 놀고 싶을 때 여기 들어와서 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죠. 수업 때는 조심히 사용하면 되는 거고. 그러면 여기서 주로 노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죠.

이끄는 이 : 그러면 여기서 주로 노는 친구들이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짝꿍 언니들이 도와주면 좋겠네요.

유섭 : 수업 시간 외에는 강당에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해찬 : 살짝 공만 튀기고 그러는건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이헌 : 모르고 강당에 들어오지 말라는 걸 까먹고 들어오면 어떡해요.

이끄는 이 : 연극팀 안에서 표지판 같은걸 잘 붙여놓으면 될 것 같아요.

중혁 : 여기 안 들어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윤승호 : 수업 시간 아닐 때 안 들어오는거 괜찮아요.

이끄는 이 : 의견이 둘로 갈라졌거든요. 수업하는 친구들만 오고,

몇몇 친구들은 공놀이 정도는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연극 친구들이 주도적으로 얘기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윤 : 공놀이를 하다보면, 과격해지면서 가림막도 손을 댈 수 있고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이 클 것 같아서 저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조승호 : 공놀이를 하다 보면 치게 되고 하니깐.

해찬 : 여기 안들어오고 운동장에서 놀겠습니다.

유섭 : 공이라는게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니깐 수업 아니면 안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끄는 이 : 연극 소품 조심하면 좋겠어서, 수업 외에 놀 때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동의하시나요? (네) 여러 분이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우 : 수업에도 아침 운동이라든가, 청소년 과정은 내일 아침에 농구를 한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보람 : 그거는 농구팀 안에서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되는 거죠?

선우 : 공이 실내용이에요.

지성 : 밖에 나가서 하면 손이 얼어서 안에 들어와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보람 : 꼭 놀터가 아니어도 되는거고, 장소를 나눠서 할 수도 있고, 그런 것도 하나의 기획 연습일 것 같은데요.

조승호 : 공이 흙같은데 튀기면 코팅이 벗겨지긴 하는데, 그러면 코트 있는데서 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아요.

병찬 : 경륜장

재향 : 그런거는 알아서 의논하시면 안되요?

재우 : 아침운동이나 혹시 쓰는 학년.

재향 : 4-5는 안 씁니다.

이끄는 이 : 다시 한 번,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연극하니깐 이번주 조심해주시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쓸 수 있을 거에요.

보람 : 토요일날 여기서 이모들이 공부를 하셔야 하는데요.

저희가 공연하고 다 치우고 갈 거에요.

이끄는 이 : 그러면 혹시 다른 지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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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윤승호 : 남자 화장실 슬리퍼가 자꾸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있는데 쓰고 밖에 놔둬주세요.

조승호 :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지린내가 너무 심하고 오줌을 다른데 싸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좀 신경써주세요. 분리수거도 신경써주세요.

이끄는 이 : 남자화장실 쓰는 사람들 소변 눌 때 조심해달라고 하네요.

태현 : 화장실에서 휴지 좀 제대로 버려주면 좋겠어요.

건무 : 강당 폴딩도어 커튼 치우면 유리에 금이 가있어요. 혹시 공놀이 하다가 폴딩도어 쪽으로 찼을 때 금이 갔거나 하면. (루다 : 그거 예전부터 있었어. 내가 옛날에 지혜 냈었어) 그리고 도서관 쓰고 의자 잘 치워줬으면 좋겠어요.

해민 : 수돗가 쓰고 수도꼭지 잘 잠궈줘야 할 것 같아요.

서희 : 아까 얘기했듯 저희가 금요일에 연극을 해요. 공연 때 시간 맞춰서 와주시면 되고요. 4시반 것만 예약이 남아있습니다. 혹시 예약 안 한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되요.

제윤 : 예약을 해야지만 볼 수 있어요.

이끄는 이 : 다른 알림 있어요? 없으면 이것으로 12월 2일 나눔마당을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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