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들살림] 파이팅 4일차
작성자 : 김소연 | 등록일 : 2022-06-02 10:40:23 | 조회수 765

자치들살림 마지막 날이네요.

 

어김없이 아침 준비를 시작하고~

남은 재료들 반찬들 싹싹 모아 점심으로 먹을 볶음밥도 같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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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난 후에

자치들살림 어땠는지 돌아가며 소감도 나누었어요.

 

- 세령 : 골든리트리버 2마리 봐서 좋았고, 오리 가족이 너무 귀여웠고, 사슴이 있어서 놀랐고, 예준이가 아파보였는데 나까지 아파서 예준이가 이해됐고. 자치들살림 재미있으면서도 호두가 보고싶다.

- 혜인 : 계곡에서 떡집 놀이 한 거 좋았다.

- 해찬 : 파이팅 이름 예준이가 냈는데 가서 허전하다. 재밌기도 했는데 힘들기도 했다.

- 한결 : 노는 방식이 재미있었다. 자유시간에 논게 재미있었다. 모둠장 한 거 재미있었다. 챙기는거 재미가 들렸다.

- 선율 : 계곡의 형태가 기억에 남는다. 쓰레기 주으러 갔을 때 기억에 남았고 아팠을 때 파리잡은게 기억에 남았다. 아팠을 때 숨 내쉬는게 힘들었다.

- 라온 : 요리한 거, 칼썰기, 불굽기, 껍질 멋기기 너무 재밌었다.

- 규원 : 동물이 있어서 좋았다. 계곡에 가서 수영 더 하고 싶었는데 팔 상처 때문에 아쉬웠고 침낭 피고 누어있는게 좋았고 잘 때 은자실에 민원 넣어서 좋았다. 요리 끝까지 해보고 싶은데 자치들살림 끝나서 아쉬웠다.

 

우리가 사용한 공간 대청소 열심히 한 뒤 잔디밭에 모둠별로 모여서 자치들살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몸짓으로 표현해요.

 

파이팅 모둠은 물에서 놀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물 속 생물들을 몸으로 표현했어요.

 

함께 노래 부르고, 우리가 준비한 점심도시락 맛있게 먹고, 자치들살림을 마무리 합니다! 다들 수고 많았어요!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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