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펼쳐진 지리산 산자락들을 바라보며.
작성자 : 성복현 | 등록일 : 2003-10-13 01:55:10 | 조회수 5595


산행 3일째 최고 힘든 토끼봉을 간신히 넘기자 눈 앞에 수묵화처럼 굽이굽이 펼쳐진 산자락은 또 다른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너무 좋은 날씨 덕에 지리산의 또 다른 볼 거리 운해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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