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학교의 힘, 우리는 ‘온밥’입니다.
볍씨학교 교사회 이름은 ‘온밥’입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밥이 되고자, 세상의 따뜻한 밥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입니다.
거름선생님
윤재향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빛이 되는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사 동료들과 부모님들, 커다란 생명력을 품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제주학사 분교장
이영이
쌀 한 톨도 허투루 여기지 않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빛을 발산하는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대표교사
김동희
아이들과 신나게 기타치고 노래하는 순간이 행복한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가진 고유의 빛이 볍씨를 넘어 세상에 널리 퍼지길 바라며 볍씨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담임교사
정명진
아이들의 생명력과 빛을 매일 발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찬란한 빛들이 볍씨를 넘어 세상에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몸을 쓰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담임교사
이희연
오랜만에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친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 성장에 제가 얼마나 기뻐하는지 알아차렸습니다. 볍씨 친구들이랑 앞서거니 뒤서거니 걸어갈 때면, 한 명 한 명의 뒷모습을 찬찬히 바라봅니다. 시간이 쌓이면 한 뼘 성장한 볍씨 친구들의 모습에 제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이 또 찾아들겠지요.
담임교사
송미
계절에 흐름에 따라 커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볍씨를 사랑합니다.
가장 아이다운 아이들 덕분에 가장 나다운 나를 만나며 오늘도 느리지만 한 뼘씩 성장해가는 중입니다.
담임교사
권혁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행동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담임교사
최은아
자연에서 웃으며 즐겁게 뛰어놀 때 행복함을 느끼는 교사 최은아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배우며 천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담임교사
김소연
생생하게 살아있는 삶을 살고 싶어 볍씨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볍씨 덕분에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