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볍씨나눔마당
작성자 : 이희연 | 등록일 : 2022-03-17 11:36:09 | 조회수 961
첨부파일 : 20220317_볍씨나눔마당.hwp [78Kb]               

볍씨나눔마당

2022.03.17

첫 번째

 

- 이끄는 이 : 원재

- 쓰는 이 : 지형

 

- 여는 노래 : 개똥벌레, 봄 오는 길

- 반주 : 지형

 

 

[반 나눔]

1-3학년(이헌) : 한 해 이야기하고, 텃밭 구경했습니다.

4-5학년(해찬) : 4-5학년 같이 모여서 큰모임 이야기하고 정하는 중입니다.

청소년(유섭) : 움직임이랑 작은모임 이야기하고, 내일 단합대회를 밥짓는날이라고 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지혜]

원재 : 입학식 평가해서 좋았던 거 이야기하고, 아쉬운 것도 이야기해서 다음에 더 잘하면 좋겠습니다.

 

 

[입학식]

원재 : 입학식 좋았던 것이나 안 좋았던 거 이야기해주세요.

유섭 : 푸른하늘반이 잘 진행해줘서 무난하게 진행된 거 같고, 중간에 여러 소개도 학년별로 잘 해준 거 같습니다.

지성 : 아쉬운 점은 애들이 잘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우리가 개학하자마자 입학식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기도 해보고 그 이후에 하는데, 굳이 지기체험을 하는 걸 할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그 전에 편입하는 학년에서 잘 이야기해주면 되지 않나 싶었어요.

윤지 : 저도 다 아는 지기체험을 해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다른 애들이 즐겁게 하는 걸 보고 몇 명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다 아는 걸 하니까 재미가 없더라고요.

채빈 : 1학년 동생들은 입학식이 거의 처음 오는 거라서 1학년 친구들에게는 꼭 필요한 체험인 거 같아요.

유섭 : 5학년들 준비하면서 어땠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단하 : 준비할 떄 잘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잘 한 거 같습니다.

해찬 : 인형극 소품을 만들었는데, 만들고 자르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하기 싫어요.

재향 : 입학식이 아니라 인형극하기 싫다는 거죠?

해찬 : 네.

주하 : 연극할 때 제대로 되어서 좋았어요.

승희 : 인형극 나무까지 만들었는데, 잘 안 서서 짜증났어요.

재향 : 신입편입 친구들이 제일 좋았던 걸 이야기해주면, 그건 다음에도 꼭 하자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윤지 : 선물 증정이 제일 좋았어요.

정연 : 편지 나누고 선물 나누는 거 좋았어요.

라온 : 저는 가마 타는 게 좋았습니다.

원재 :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들도 오고 어른들도 오는 입학식이니까, 아이들은 시간을 오래 끌면 지루해하고 힘든데 입학식이 길어서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각 소개를 짧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소연 : 되게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서 입학식 해서 감사했고, 푸른하늘반이 어린이과정 최고학년인데, 올해는 푸하반이 맡아서 전체진행과 인형극 준비까지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하고 싶고요. 새 가족 환영하는 자리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영은 : 그날 소리가 울리기도 하고 마이크가 잘 안 되어서 아쉬웠어요. 편지는 부모님들이 볍씨에 들어오는 날을 떠올리며 썼던 마음들이 느껴져서 편지 읽는 것은 내년에도 꼭 하면 좋겠습니다.

원재 : 다른 의견 없으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합시다.

 

 

[시장님 만남 준비]

희연 : 시장님 만나는 날이 3월 26일 토요일로 정해졌는데, 학년별로 어떤 준비했는지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요.

승희 : 4-5학년은 시장님에게 이야기하는 글 읽는 사람 정했습니다. 제가 하기로 했어요.

원재 : 혹시 1-3학년은?

재향 : 1-3학년은 오늘 현주샘이 안 계셔서 다음에 나누겠습니다.

유섭 : 청소년은 사회자 정하고, 글을 어떻게 읽을 거고 어떤 질문 하고 싶은지 나누었습니다.

원재 : 시장님 만나는 날은 마지막주 26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이에요. 잘 기억해주세요.

 

 

[알림]

원재 : 알림해주세요.

지호 : 3월 사랑가요.

지성 : 눈치 없는 청소년도 있고, 장난치는 4-5학년도 있어요. 짝꿍이 시끄러우면 청소년은 잘 달래거나 설명을 해줘야죠. 지들끼리 장난을 치면 안 되잖아요. 장난 그만치고, 같이 집중해주세요.

원재 : 부끄럽네요.

채빈 : 4-5학년 따로 앉으면 좋을 거 같아요.

원재 : 네, 저도 4-5학년 떨어져서 앉으면 덜 떠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윤승호 : 청소년도.

유섭 : 청소년은 짝꿍 다 찾으면 짝이랑 앉으니까 괜찮을 거 같아요.

승희 : 저는 집중이 또 잘 안 되면 따로 앉으면 좋겠습니다.

원재 : 진짜? 저는 작년부터 그런 모습을 봐서 잘 믿음이 안 가지만 한 번만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소연 : 4-5학년이 광복회라는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하는 모임에서 무궁화심기를 같이 하러 가요. 그 시간에 볍씨나눔마당 시간이 겹쳐서 다음주는 한 주 나눔마당을 쉬어갈 수 있을까요?

유섭 : 저희 청소년 둘러앉기해서 해결할 내용도 많고, 정해야 할 것도 있어서 학년끼리 시간 보내면서 학기초 준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향 : 반대하는 사람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어떨까요?

원재 : 반대 있나요? 없으면 다음 주는 한 주 쉬겠습니다.

윤지 : 석주 장난 그만치면 좋겠어요.

원재 : 다른 알림 없나요? 네, 그럼 사랑가 부르고 마치겠습니다.

 

 

[3월 생일축하]

원재 : 사랑가 시작. (사랑가 부르기)

- 3월 생일 : 지형, 재향

 

목록

댓글쓰기


이전글
김현주 | [2022/03/26] 3기 신도시 개발에서 볍씨학교 존치를 위한 광명시장님과의 간담회
다음글
김현주 | [2022/03/05] 볍씨 심는 날